일본 굴지의 온천향인 이부스키를 끼고 있는 남부 사쓰마 지역은 1년내내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입고 이쓰며,일본 유수의 대사구(砂丘)인 후키아게하마(吹上浜),그리고 아름다운 리아스식 보・노마 해안 등 많은 매력이 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관광농원~
풍부한 자연 속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을 수확하는 즐거움을 일년내내, 현내의 관광 농원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나미사쓰마시・후키아게하마 모래제전~
일본 3대 모래언덕의 하나인 후키아게하마(吹上浜)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샌드크래프트의 일대 이벤트. 국내외에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기발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대형 모래조각들은 낮에는 강렬한 햇빛을, 밤에는 화려한 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화하면서 환상적인 세계를 연출합니다.
~한국에서 전래된 사쓰마야키 도자기 마을~
가고시마 시가지로부터 서북쪽으로 약25km 지점에 위치하는 히가시이치키 미야마는 약 400년전에 조선왕조 시대의 도공들이 살았던 곳으로 그 전통을 계속하여 사쓰마야키 도자기 공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현재는 17곳의 도자기를 굽는 장소가 있습니다.
1989년 9월에는 사쓰마야키 도자기의 14대 종가인 심수관(沈寿官)선생님께서 주일본대한민국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유노모토(湯之元)온천도 있으며 일본과 한국의 프로야구 등의 캠프도 행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국제무역도시~
사쓰마 반도의 서남단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운 항구 고장 보노쓰(坊津)는 일본3대 나루터의 하나로서 옛날부터 무역이나 종교문화교류의 거점으로서 번영해 왔습니다.고장내에는 백제의 승려인 니치라(日羅)에 의해 창건된 이치조인(一乗院)절의 유적이나 8세기에 일본에 도래하여 불교의 한 종파인 율종이 시조가 된 당(唐)의 승려 간진(鑑真)대화상이 상륙기념비 등,수많은 역사 유적지가 있습니다.
고향땅은 잊어 버릴 수가 없어요
1968년에 발표되었던 소설"고향땅은 잊어 버릴 수가 없어요"는 일본 역사소설의 제1인자인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郎)씨가 사쓰마야키 도자기 宗家 제14대 심수관(沈寿官)선생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쓰마야키 도자기의 루트와 沈家의 역사를 쓴 이야기입니다.
해협을 건너 애절하게 망향의 염을 태우는 심정이 감동을 안겨 줍니다.작중에 심수관 선생님이 한국 대학생을 앞에서 강연했을 때의 "여러분들이 36년을 말하다면 나는 400년을 말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한 말은 한국과 일본의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