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센간엔역 （JR仙巌園駅）

가고 싶어요

활화산 사쿠라지마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는 일본 굴지의 절경을 자랑하는 역
JR 센간엔역은 가고시마만(긴코만)에 접해 있으며 사쿠라지마의 웅대한 모습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역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심플한 역사가 이 역의 절호의 로케이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이 역은 JR닛포 본선의 가고시마역과 류가미즈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보통 열차는 1시간에 1~2편 정도 정차하고 가고시마추오역에서는 두 정거장, 약 10분 거리입니다. 어른 요금이 240엔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역 주변에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된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 유산'이 근접해 있는 이소지역에서는 일본 정원 센간엔과 이소해수욕장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 명소가 모여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이 지역 명물인 [잠보모치]와 이소 비치하우스 카페, 그리고 사쓰마 기리코 공예관에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긴코만 너머의 사쿠라지마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승차권 구매는 현금 외에도 IC 교통카드(SUGOCA,Suica, PASMO 등)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절경과 역사, 그리고 치유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JR센간엔역. 꼭 한 번 방문하셔서 그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사쿠라지마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우니,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