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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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속가능한 관광지 100선” 아마미오시마, 요론지마가 입선

2021년 10월 6일 지속가능한 관광의 국제적 인증단체 “그린 데스티네이션(Green Destinations)이 선정하는 “TOP 100선”이 발표되어,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와 요론지마가 입선했다. 일본에서는 12개의 지역이 탑100에 선정되었다.
아마미오시마는 “환경 문화형 국립공원”을 테마로 등록 및 인정을 받은 에코투어 가이드 시스템을 확립하여, 관광객에게 안내와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해 야생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한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요론지마는 “사람이 오면 올수록 깨끗해지는 섬”으로써 정부와 민간의 협력으로 쓰레기 줍기와 산호초 보전을 비롯해 관광객도 참여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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